안녕하세요! 쏘블레스유에 쏘유입니다! 제가 약 일주일 전에 엄마와 함께 김천에 다녀왔는데요! 김천에서 근무하는 사촌언니가 일하는 치과에 가서 치아 검사를 하고 스케일링도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답니다~! 언니가 엄마랑 저 다 무료로 치료해 줬는데 밥은 제가 쏴야겠죠? 호호호 어릴 땐 언니한테 받기만 하고 얻어먹기만 했는데, 저도 이제 어른이고 돈도 벌고 있으니 언니에게 꼭 맛있는 밥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 김천 양식 레스토랑 맛집 어디? 언니에게 엄마에게 뭐 먹고 싶은지 물었는데 딱히 다들 원하는 건 없고 엄마는 고기가 조금 먹고 싶으신 것 같는데.. 그렇다고 낮에 고기를 구우러 가기엔 조금 내키지가 않았어요. 그래서 ‘좋아! 고기는 스테이크로! 양식집이닷!‘ 이랬더랬죠~ 호호 처음에 초록..